짐바브웨 축구 협회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짐바브웨가 실망스러운 월드컵 예선 성적을 거둔 후 독일 대표팀 감독 마이클 니스를 해고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경기를 불과 두 달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스는 14개월 동안 이 직책을 맡아 모로코에서 열리는 네이션스컵 결승전에 짐바브웨가 진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는 2026년 월드컵 예선의 마지막 6경기를 감독했는데, 그 경기에서 팀은 3무 3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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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년 8월 감독으로 임명된 이후 총 14경기에서 2승을 거두었습니다.
짐바브웨는 12월 22일 아가디르에서 열리는 B조 첫 경기에서 이집트와 맞붙는 네이션스컵에 맞춰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합니다.
58세의 니스는 세이셸과 르완다에서 아프리카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으며, 이스라엘과 코소보에서는 기술 이사를 역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