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의 전 주장 호세 폰테는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이번 여름 안필드를 떠나 다른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즈의 주장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끝나며, AS와의 대화에서 폰테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사,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클럽들이 그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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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 다이크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시즌에도 그가 그 클럽 중 하나에서 활약하는 걸 보고도 놀랍지 않을 겁니다.
"그 클럽들은 반 다이크만큼 믿음직한 수비수를 찾을 것이고, 그가 계약 없이 시즌을 마칠지 모두가 지켜볼 것입니다.
"그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자신을 돌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3~4년 동안 최고 수준에 머무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