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시메오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0-4로 패한 뒤, 아스날을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맞붙은 최고의 팀'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유럽 대항전은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무득점으로 끝났지만, 아스날은 후반 13분 동안 4골을 넣어 라리가의 아틀레티코를 크게 앞지르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가브리엘 마갈랴이스가 1시간 만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데클런 라이스의 매력적인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고, 아스날이 세트피스에서 다시 한번 주도권을 쥐는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브라질 출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잉글랜드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멋진 런에 힘입어 홈팀의 리드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이미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아스날은 빅토르 교케레스의 두 골로 화려한 밤을 마무리했고, 3경기 만에 챔피언스리그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큰 패배를 당한 후, 시메오네는 아스날을 이번 시즌 그의 팀이 맞붙은 팀 중 '최고의 팀'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읽기 : 아스날, 피트니스 부스트 2배로 증가
아틀레티코가 이번 시즌에 이미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리버풀과 라리가 거물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시메오네가 한 엄청난 칭찬입니다.
시메오네는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맞붙은 팀 중 아스날이 가장 좋은 팀인지 묻는 질문에 Amazon Prime(Metro 경유)에서 "그렇습니다. 이번 시즌 우리가 맞붙은 팀 중 가장 좋은 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정말 잘 경쟁하고, 선수들은 끊임없이 뛰어다니며, 경기장 곳곳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뽐냅니다. 오늘 그들은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습니다.
"배움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정말 잘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60분부터 상대가 더 나은 팀이었고, 이길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일을 뒤로하고, 잘된 부분에 대한 훈련에 집중해야 하며, 개선도 이뤄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