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다양한 팀에서 펩 과르디올라의 경기 패턴을 모방하려는 감독들을 비판했습니다.
에브라는 많은 코치들이 게으르고, 골키퍼부터 시작해 뒤에서부터 플레이하는 과르디올라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와의 대화에서 에브라는 축구계에서 '티키타카'를 적용하는 전반적인 추세에 지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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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르디올라가 최고의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가 경기를 죽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유나이티드와 시티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아니요! 이제 로봇이 있으니까요. 아카데미, 모두가 과르디올라처럼 플레이하고 싶어해요. 골키퍼는 10번이어야 해요.
"수비수 센터백은 태클을 해야 하고, 머리를 숙여야 하고, 그런 종류의 것들이 필요해요.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놀라울 정도로 플레이하고 싶어해요.
"이 티키타카는 과르디올라만 할 수 있어요. 모두가 과르디올라를 따라하고 있어요. 우리는 창의성이 없고, 천재성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