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카푸는 발롱도르 경쟁이 바르셀로나의 라피냐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흐 사이의 쌍방 경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브라질 스타는 모든 대회에서 31골 25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도 진출했습니다.
반면, 이집트 국가대표 선수는 모든 대회에서 33골을 넣고 2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도록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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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브라질의 전 주장은 라피냐와 살라 사이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바르셀로나 스타가 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지지했습니다.
"오늘날 라피냐와 경쟁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피냐와 모하메드 살라흐만 놓고 봐도 그렇습니다.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두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라피냐는 31골 2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팀에서 메시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스타들로 가득 찬 팀에서 말입니다. 라피냐는 바르셀로나의 심장이자, 결정적인 요소이며, 바르셀로나를 플레이하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그가 브라질 사람이라는 게 정말 기쁩니다. 두각을 나타내는 브라질 사람 말이죠. 바르사 같은 위대한 클럽의 주장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