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날 미드필더 에마뉘엘 프티는 거너스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에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로스 블랑코스가 살리바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이적 가능성에 대해 그의 캠프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쁘티티 감독은 스탠다드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살리바에게 베르나베우로의 이적을 결정할 때까지 모든 옵션을 고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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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살리바는 지금까지 아스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경기 방식을 좋아하고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스날에서 보여준 활약 덕분에 지금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쥔 리버풀에서 뛰는 것과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도 경험해 봤어요. 아스널을 떠났을 때는 팬들에게 사랑받았죠. 하지만 바르셀로나에 갔을 때는 백지 상태였고, 제가 써야 할 새로운 이야기였어요. 과거의 일은 잊고 새로운 클럽에서 제 이야기를 펼쳐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