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클럽의 스포츠 디렉터인 조반니 마나가 클럽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휘 아래 세리에 A에서 첫 시즌을 보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맥토미니는 나폴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유럽 선수권 대회 때 그것에 대해 들었고, 즉시 매력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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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가 왔을 때, 저는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요.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와 미래를 위해 이 결정이 옳은 결정인지 확실히 알고 싶었기에, 프로젝트와 팀, 그리고 감독님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디렉터 조반니 마나(Giovanni Manna)는 저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도와주셨습니다.
"그가 맨체스터에 있는 제 집에 와서 아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어요. 클럽의 문화, 역사, 유니폼, 그리고 나폴리와 멋진 경기장에 대해 설명해 줬죠. 팬들의 열정, 마라도나의 신화, 그리고 정말 맛있는 음식까지요."
"그리고 당연히 제 커리어를 성장시킬 중요한 트로피를 거머쥘 기회도 있었죠. 여기서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