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아모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이 된 이후 미켈 아르테타의 발자취를 따라 큰 결정을 내려왔습니다.
이는 포르투갈 출신의 전 레드 데블스 주장 스티브 브루스가 지휘봉을 잡은 지 1년이 되면서 내린 견해입니다.
토요일에 열리는 유나이티드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는 아모림이 새 감독으로 발표된 지 12개월을 기념하는 경기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저 프리미어 리그 성적을 기록하는 것을 피하지 못했지만, 이사회의 지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동 소유주인 짐 래트클리프 경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모림에게 유나이티드 선수단을 꾸릴 시간을 최대 3년까지 주겠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8월 카라바오 컵에서 2부 리그 그림즈비에 패하고 유럽 축구에 진출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드 데블스는 이제 상승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림은 최근 7경기 중 5연승을 거두었으며, 3연승도 거두었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 유나이티드는 리그 6위로 올라갔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고 챔피언 리버풀보다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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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는 최근 두 선수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아모림은 최근 몇 달 동안 유명 선수 몇 명을 내보내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드레 오나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드, 앤터니는 모두 팀에 합류한 이후 필요 이상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모림이 이전에 교체를 요구했던 사람들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브루스는 talkSPORT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모림은 지난 몇 주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7경기 중 5승을 거두었죠. 확실히 경기력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특히 (브라이언) 음베우모와 (마테우스) 쿠냐라는 두 선수가 영입되었는데, 그들은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인지 보여줬고, 경기장 상단에서 진정한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한동안은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가 드레싱룸에서 큰 명성을 가진 대형 선수들을 없애기 위해 큰 결정을 내렸다는 겁니다.
"아스날이 좀 생각나네요. 몇 년 전 아르테타 감독이 했던 일인데, 사람들이 멀리서 지켜보면서 '와, 정말 대단한 결정이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드레싱룸을 치웠죠. 그래서 감독으로서 큰 결정을 내린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