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이 이번 여름 뉴캐슬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뉴캐슬의 스트라이커가 이번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기록을 깨고 팀의 상위 4위 진입을 이끌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Soccer! 팟캐스트와의 대화에서 캐러거는 레즈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난다면 모하메드 살라와 다윈 누녜스의 대체자로 이삭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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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스날에 간다는 모든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스날이 그를 좋아할 거라는 건 알지만, 제가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아스날이 센터 포워드가 필요한 유일한 팀은 아니라는 겁니다. 리버풀에도 필요합니다.
"저는 여름에 리버풀이 센터 포워드를 찾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가 가능하다면 아스날이 그를 영입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리버풀도 그 대기열에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문제는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돈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나이를 생각하면 아마도 센터 포워드를 찾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가 뉴캐슬을 떠나려면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가능성이 현실적인 팀으로 가야 합니다.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