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는 자신이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는 아스날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이후 엄청난 칭찬을 받았습니다.
살리바는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으로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으며, 일부에서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북런던 클럽은 30년에 2019만 유로의 이적료로 생테티엔의 센터백을 영입했습니다.
24세인 그는 아스날에 입단한 이후 129경기에 출전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휘 아래 팀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에서 꾸준히 경쟁하는 팀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 프랑스 선수는 유럽 축구계 최고의 수비수들과 자신을 비교할 때는 겸손함을 유지하는 편을 택했습니다.
텔레풋(Get French Football News)과의 인터뷰에서 살리바는 자신이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아닙니다. 언젠가는 훨씬 더 발전할 수 있고, 발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살리바와 아스날 팀 동료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2차전으로 이기고 싶어합니다.
아스날은 이미 프랑스 리그 1 챔피언에 오른 PSG를 홈에서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