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 감독 루이스 데 라 푸엔테는 올해의 발롱도르 수상자로 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인 라미네 야말을 꼽았습니다.
야말은 지난 12개월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국내 트레블을 달성했고, 스페인에서 유로도 우승했습니다.
하지만 TribalFootball과의 인터뷰에서 델라 푸엔테는 야말이 이 상을 받을 만한 충분한 성과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훌륭한 미래를 가진 선수지만, 아직 발전하는 중입니다. 아직 최고의 라민을 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많이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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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삶이 그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지 우리는 모릅니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그는 전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발롱도르를 받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훌륭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이런 결정은 세세하게 내려집니다. 올해 그가 수상할지는 모르겠지만, 수상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시즌에 수상할지는 두고 봐야겠죠.
"우리는 그의 경쟁자들을 분석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특정 목표에 집중하지 않고, 평소처럼 겸손하게 일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흐름을 이어간다면 그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