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일요일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한 달 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이글스를 꺾고 리그에서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에베레치 에제가 39분 환상적인 하프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아스날을 리그 선두로 4점 차로 앞서게 했습니다.
가브리엘 마갈랴이스 역시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네 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했고, 마지막에는 장 필립 마테타의 슛을 막아내는 중요한 블로킹을 선보였습니다.
패스 성공률 90%를 기록한 브라질 선수는 6번의 클리어링도 성공시켰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골을 넣지 못한 것은 불운이었습니다.
또한 읽기 : EPL: 가브리엘, 할란드의 도전에 대비 - 아르테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직 수비수이자 전문가인 마이카 리차즈는 가브리엘을 극찬하며, 그가 이번 시즌 완벽한 기계로 거듭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Rest is Football 팟캐스트(arsenalnews.co.uk)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브리엘, 정말 훌륭한 선수예요. 처음엔 잘 모르겠더라고요. 몇 가지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어요. 좀 어색해 보였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완벽한 선수가 됐어요. 세트피스에서 그는 정말 핵심적인 선수예요. 유리하든 불리하든 말이죠."
가브리엘은 선수 생활 초기에는 수비 실수를 자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눈부시게 발전하여 이제는 세계 축구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윌리엄 살리바는 2022년 거너스 데뷔 이후 많은 찬사를 받았지만, 가브리엘은 골을 넣고 어시스트하는 능력을 갖춰 더욱 완벽한 수비수로 발전했습니다.
6,5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지닌 이 스타는 이번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고, 풀럼전에서는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