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벤 아모림 감독은 선수들에게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생각하기 전에 금요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집중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강등권 바로 바깥에 있는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에서 16위에 머물렀으며,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큰 차이로 기록했습니다.
AFP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 전술가는 첼시를 이기는 것이 여전히 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8일, 9일 동안 경기 없이 지낼 수는 없습니다. 결승전에 좋지 않은 일이죠." 아모림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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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경기에 제대로 임하는 것입니다. 바로 승리하는 것이죠. 우리는 좋은 성적을 내야 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점을 따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선수들은 첼시와의 경기에 출전하든 출전하지 않든 결승전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저는 첼시 경기를 준비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게 제 목표이고, 우리는 승리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