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이글스의 수비수 레온 발로군은 앞으로 10년 동안 레인저스에 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선수는 아직 레인저스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습니다.
레인저스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발로군은 클럽에 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읽기 : EPL 레전드, 호일룬드에 '손상된 선수' 경고
"저는 레인저스 선수가 되는 것을 10년 동안 꿈꿔왔습니다. 제가 이 건물에 들어선 이후로요.
"제가 이 클럽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들 아실 겁니다. 클럽이 상징하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죠. 진심으로 가슴 깊이 새기고 있기에, 한 시즌 더 함께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