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상원의원 노마 두랑고(Norma Durango)가 새 지폐에 고(故)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의 이미지를 넣을 것을 제안했다.
1986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마라도나는 60주 전 XNUMX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La Nación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두랑고는 월요일에 고인이 된 선수에게 최고 액면가인 1,000페소(12달러, £9) 지폐를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한쪽에는 마라도나의 얼굴이, 다른 한쪽에는 그의 가장 유명한 골 중 하나의 사진이 그려질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법안은 메모의 한쪽에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의 초상을, 다른 한쪽에는 22년 1986월 XNUMX일 멕시코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한 두 번째 골의 순간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상원 의원은 또한 기념 우표에 자신의 이미지를 넣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우상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제도 생각하는 것입니다.”라고 Durango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관광객들이 이곳에 오면 '마라도나'를 데리고 가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라도나의 가장 유명한 두 골은 1986년 월드컵 XNUMX강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한 골이었습니다.
이 선수는 아르헨티나가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을 때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8강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첫 번째 '신의 손' 골을 넣은 뒤 '세기의 골'이라 불리는 골을 다시 넣었습니다.
계획은 지폐에 두 번째 목적을 담는 것입니다.
두랑고는 국회의원들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며 내년 초에 그녀의 제안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60세의 축구 전설은 지난달 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지난 11월 초 뇌혈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알코올 의존증으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34경기에 출전해 91골을 넣었고, 아르헨티나를 대표해 XNUMX차례 월드컵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