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U-20 대표팀 수석 코치 앤서니 아쿨리아는 팀이 2025년 U-2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한 이후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징 스타즈는 모로코와 튀니지에 첫 두 경기를 지고 나서 플라잉 이글스와의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플래시스코어와의 인터뷰에서 아쿨리아는 선수들의 실수로 인해 케냐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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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캠프로 이동하고 2개월 이상 토너먼트를 준비했지만, 이집트에 도착해서 작은 실수라도 저지르면 벌을 받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건 완전히 다른 수준의 축구죠." 아쿨리아가 플래시스코어에 말했다.
"VAR이 또 있었죠. 우리 입장에서는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실수를 저질렀지만, 나중에 검토해 보니 실수가 되었고,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많은 것을 배웠고,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도 있지만, 높은 수준의 축구에 도달하면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