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레전드 세르히오 아게로는 펩 과르디올라를 대체할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추천했습니다.
아게로는 Stake.com과의 인터뷰에서 맨시티가 조만간 미래를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클럽이 과르디올라의 가장 성공적인 제자 중 한 명을 영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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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은 계약을 연장했고, 아르테타는 아스날에서 훌륭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지만, 미래지향적인 답변을 찾고 있고 아르테타가 시티의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알고 싶다면, 그는 그 일을 맡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42세의 아르테타는 54세의 과르디올라 밑에서 감독으로 일하며 실력을 쌓은 뒤 2019년 아스날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