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시티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는 리버풀 팬들에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안필드를 떠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스테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아게로는 지지자들이 클럽에 많은 선수 생활을 바친 그를 공격하기에는 너무 지나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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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내리는 결정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팀에 많은 것을 줬습니다. 그는 팀이 많은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팬들이 자기 팀에 대해 느끼는 열정은 이해하지만, 그를 '뱀'이라고 부르는 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해요."